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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보도자료) 대한상공인당, 강원도에 이어 경북도당 창당대회 개최 2024. 2. 28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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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상공인당, 강원도에 이어 경북도당 창당대회 개최

- 중앙당 정책공약 제1호 상공인 전담은행 설립 -

- 경북도당 지역공약 : 재래시장 노후 전기시설 보수 -

 
 

□ 대한상공인당(가칭)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(대표 정재훈)는 소상공인과 자영업,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정책정당을 출범하기 위해 강원도당에 이어 두 번째로 경상북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
 

(일시) 2024. 2. 28(수) 오후 1시 30분
(장소) 경상북도 경주시 신한토탈아파트 입주민대표자회의실

 

□ 대한상공인당은 현재의 거대 양당 체제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, 중소기업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을 충분히 대변하지 못하고 있어, 이들을 위해 대한상공인당과 같은 정책정당의 역할이 강력히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.

 

ㅇ 최근의 대형마트 의무휴일제 폐지와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법 적용 개시 등의 사례는 집권 여당과 거대 야당이 어려움은 물론, 생존의 문제에까지 처한 소상공인들을 전혀 배려하지 못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 사례이다.

 

□ 지난 2월 3일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한 대한상공인당은 2월말까지 서울, 경기, 대전 등 3개의 시·도당 창당대회를 거쳐 오는 3월 8일 서울 영등포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.

 

□ 대한상공인당 정재훈 대표는 경상북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하여 당직자들을 격려하고 경주지역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를 하고 소상공인들의 애로를 경청했다. 정 대표는 “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.”고 강조했다.

 

ㅇ 한편, 대한상공인당 경북도당은 지역공약 제1호로 재래시장의 노후 전기시설을 개선하는 정책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.